리뷰/책리뷰
[책리뷰]1000일간의 블로그
알콩달콩사랑
2025. 1. 2. 15:03
안녕하세요. 소소한일상입니다.
중학생 아들과 함께한 즐거운 글쓰기 여행 1000일간의 블로그에 대한 리뷰에요.
줄거리
저자는 입시를 앞둔 중학생 아들과 시골생활을 하면서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게 한다.
그 글쓰기를 통한 아이의 내면의 성장에 대해 기록해 두었다.
느낀점
블로그 3개월차에 접어든 현재 내가 느끼는 바이다.
첫째 매일 글을 쓰기로 다짐했지만 지속하는데 꽤나 부담이 있다.(미숙함을 인지)
둘째 별것 아닐것 같았던 글쓰기가 생각보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훈련이 된다.(발전됨을 느낌)
셋째 위 경험을 나와 아이들의 성장에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앞날의 적용)
이 책을통해 위의 3번째 질문에 대해 힌트를 얻었다.
특히 최근에 엄마의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달콩이가 자기도 블로그를 해보고 싶다고 하여 적용해 볼 수 있을듯 하다.
물론 우리가족화한 방법으로 말이다.
다가오는 방학 아이들과 글쓰기 프로그램을 계획하신다면 추천합니다.